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각각 400V 및 600V 오프 상태 출력 단자 전압 정격의 광계전기 ‘TLP223GA’ 와 ‘TLP223J’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낮은 입력 전력과 향상된 스위칭 특성을 나타내며 DIP4 패키지에 장착된다. 제품 출하는 18일부터 이뤄진다. 신제품은 도시바가 개발한 높은 발광 효율의 LED를 채택하고 있으며 최대 트리거 LED 전류는 2mA이다. 이는 기존 제품보다 33% 낮은 수준이며 낮은 입력 전압을 허용한다. TLP223GA의 경우 50%, TLP223J의 경우 75% 등 짧아진 스위칭 특성으로 더 빠른 작동이 가능하다. 두 제품의 최대 작동 온도 정격은 85°C~110°C로 스마트 계량기와 같이 옥외에 설치되는 장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최대 절연 전압이 5000Vrm로 절연 성능이 우수해야 하는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EBA(세바)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유량기, 밸브, 압력센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바는 Chemical에 사용가능한 유량게, 밸브, 압력센서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세바의 제품은 삼성, SK하이닉스, SDC, SDI, LG디스플레이 등의 대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유량계는 반도체, LCD, OLED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PFA 밸브도 반도체, LCD, OLED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바는 이름 그대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바의 유체제어 및 계측기기와 전자부품 및 전자 센서부분에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